위암과 대장암은 유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암입니다.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 위암의 경우 수술로 95% 이상의 완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성 위암은 5년 생존율이 30% 내외에 불과하여, 예후가 매우 나쁩니다.
그런데 위장 검사를 받으면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위암의 근본적인 예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재로서는, 조기에 위암을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한약치료는 위암,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회복을 촉진하고, 항암치료의 효과를 증가시키면서도 부작용은 줄이고, 일상 활동 및 신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통합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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