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한방병원 통합암센터는 최신 고주파온열암치료기 (Remission 1˚C
Hyperthermi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종양성 질환의 옛 이름인 징하(癥瘕), 적취(積聚)를 뜸으로
치료해 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뜸은 한방 치료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온열자극과 약물의 효과를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많은 연구에서 적절한 심부온열자극이 암세포 괴사를 유도한다고 확인
되면서, 고주파온열암치료기가 항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뜸치료는 열자극이 경혈 및 체표면에 국한됨에 비하여,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0.46MHz 고주파의 교류전류를 통전시켜 인체의
심부까지 열을 전달합니다.
우석대한방병원 통합암센터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의료기기로 암세포의 괴사 또는 성장억제에 보조적으로 활용되며, 또한 인체 심부의 체온 상승을 유도하여 면역력 회복을 통하여 항암효과를 상승시키며 항암부작용을 완화합니다.
고주파온열암치료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암종 및 항암치료 스케쥴에 따라 계획되며, 1주일에 2-3회를 시행하며, 1회 시술시간은 50분에서 70분 내외입니다.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통합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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